경인통신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 동절기 설해대책 현장점검

이영애 | 기사입력 2020/11/23 [23:59]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 동절기 설해대책 현장점검

이영애 | 입력 : 2020/11/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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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 김능식 부시장은 지난 20일 겨울철 신속한 도로제설 등의 설해대책을 준비 중인 금암동 제설전진기지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이날 점검에는 오산시 도로과와 안전정책과 관계자가 참석해 친환경 제설재, 모래살포기 등 제설 자재와 장비 정비현황을 점검하고 비상체제 가동 등에 대한 부서간의 신속한 협업 방안 등도 모색했다.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 겨울철 재난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자연재난 발생 시 시민들도 함께 공동체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내 집 앞 눈 치우기, 결빙구간 신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시는 올해 동절기 신속한 도로제설을 위한 2020~2021년 도로제설대책 수립을 수립하고, 지하차도 등 위험지역에 설치한 자동염수분사장치 일제점검을 완료하는 등 동절기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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