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쇼그맨2’를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지난 2018년 12월 연말 특별공연 당시 객석점유율 97.3%의 큰 호응을 받았던‘쇼그맨’이 3년 만에 수원SK아트리움에 돌아왔다. 지난 시즌보다 더 강력한 웃음 폭탄을 장착한 ‘쇼그맨2’는 김원효, 김재욱, 박성호, 정범균, 이종훈 인기 개그맨 다섯 남자의 개성과 끼가 넘쳐나는 5인 5색 종합 퍼포먼스 쇼다. 출연자 5인의 노래와 춤, 연기, 마술, 개그 등 무대 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레이저쇼가 함께 더해져 그 화려함을 더하며, 쇼그맨2를 예매한 관람객 50명을 대상으로‘쇼그맨2 미리보기쇼’도 진행한다. 수원SK아트리움 스테이지 투어의 일환으로 기획한‘쇼그맨2 미리보기쇼’는 본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출연자 정범균의 사회로 진행하며, 공연 에피소드와 공연에 대해 궁금한 점 등을 Q&A 형식으로 풀어볼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화려한 연출과 강력한 웃음으로 다시 돌아온‘쇼그맨2’는 남녀노소를 불문, 누구나 웃고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이라며 “출연진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쇼그맨2’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통해 우리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쇼그맨2’는 오는 29일 오후 3·7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무대에 올려지며, 8살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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