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021 문화도시 수원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가 컨설팅, 시민 의견을 통해 문화도시 사업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수원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최적화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8월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도시센터 실무자와 문화도시 전문가, 수원 활동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문화도시 비전'에 맞춰 문화도시 관련 이슈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문화도시 수원 라운드테이블은 문화도시를 둘러싼 다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역 내외 전문가, 활동가들의 밀도 있는 대화와 토론의 장으로 마련 된다”며 “10회에 걸친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전문가·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수원의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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