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 맑음터공원 내 조성된 온마을목공체험장이 오는 7월 1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4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취미반과 전문반으로 나누어 평일 낮과 야간, 주말반을 편성해 시범운영을 해 온 온마을목공체험장은 근거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일일반, 취미반, 전문반의 더욱 체계적인 단계별 강좌를 준비해 운영할 계획이며, 야간·주말 강좌도 증설할 방침이다. 접수는 오산시 교육포털을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며, 매월 20일 오전 9시 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운영부터는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강좌당 1명씩 사전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강좌는 유료로 운영되며, 오산시민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도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온마을목공체험장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원녹지과 산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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