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화성시에서 감성캠핑카로 경기바다 알려경기바다 여행주간 맞아 포토존을 부각한 감성캠핑 콘셉트의 경기바다 홍보관으로 색다른 즐길 거리 제공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가 안산·화성시 바닷가에서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경기바다의 매력을 알렸다.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은 여행 가방을 형상화한 캠핑카에 ‘감성캠핑 포토존’으로 설계돼 지난달 29일 울산 등 전국을 방문해 경기도 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이동식 홍보관이다. 도는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맞아 지난 14~17일 안산 방아머리해변, 18~20일에는 화성 전곡항에서 각각 ‘찾아가는 경기바다 홍보관’을 운영하고 포토존에 집중해 다양한 조명과 소품으로 감성 캠핑 분위기를 연출해 차량 안팎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도는 또 경기바다 포토월과 액자 포토존 등 색다른 포토존도 별도로 준비해 홍보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코로나 방역 키트를 증정하고, 저녁 시간에는 경기도를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도 상영하는 등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경기관광 홍보관은 오는 7월 포천 백운계곡과 경기도 청정계곡을 방문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경기관광공사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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