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 문화예술교육 로드맵 구축 위한 포럼 개최오는 23일 부터 25일 까지, 재단 지하1층 회의실에서 진행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수원 문화예술교육 로드맵 구축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우리가 만들어야 할 수원 문화예술교육’은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의 로드맵 수립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함께 그 필요성을 역설하고 수원의 현황과 현장의 사례를 짚어보며, 수원 문화예술교육에 함께 할 주체들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문화예술교육 관련 예술가와 단체, 강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부터 25일 까지 3일에 걸쳐 재단 지하1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1일차는 ‘문화예술교육의 정의와 당위성’ △ 2일차는 ‘예술교육 정책의 변화, 대응’ △3일차는 ‘수원 문화예술교육의 현황과 과제’로 진행된다. 예약·접수는 구글폼 작성이나 일일 30명 이내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문화도시수원 유튜브 현장중계 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 강사나 예술교육 단체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예술가 및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문화도시수원 유튜브에서 현장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니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며,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예술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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