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아트리움 SEASON Ⅴ ‘하우스콘서트’ 연다오는 9월 3일 19:30 / 10월 1일 19:30 / 11월 5일 19:30,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 브랜드 공연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를 통해 매해 고품격 음악살롱을 추구하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 5번째를 맞이한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는 성악가 앙상블 라 클라쎄(La Classe), 일렉톤밴드 한윤미밴드, 퓨전국악밴드 퀸(Queen)과 함께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와 클래식, 팝송,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우리에게 친근한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먼저 오는 9월 3일에는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 1’에서 성악가 앙상블 라 클라쎄(La Classe)가 기존의 클래식이라는 딱딱한 편견을 없애고자 오페라부터 크로스오버, 팝송, 가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를 공연한다. 일렉톤밴드 한유미 밴드는 10월 1일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2’에서 온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마지막인 11월 5일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3’에서 퓨전국악밴드 퀸은 국악과 클래식, 영화음악, 팝, 재즈, 가요, 트로트 등 서로 다른 여러 장르를 크로스 오버해 공연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해 가족단위의 관객이 문화적으로 기쁨을 느끼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은 지그재그 띄어 앉기(공연장 수용인원 50% 입장)로 운영되며,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유무 확인과 발열체크, 전자명부 작성을 거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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