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예비문화도시 오산, ‘이음문화학교-이음열매’시민강좌 연다

오는 24일, 오산시민을 위한 시민문화기획자의 역할 강의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8/23 [17:25]

예비문화도시 오산, ‘이음문화학교-이음열매’시민강좌 연다

오는 24일, 오산시민을 위한 시민문화기획자의 역할 강의
이영애 | 입력 : 2021/08/23 [17:25]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4이음문화학교 이음열매’ 4번째 강의를 진행한다.

 

이음시민자치회의 신규 이음시민위원과 문화도시 오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도시 시민 역량과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준비된 이음문화학교 이음열매’ 4번째 강의는 오는 24일 오후 7시 문화도시 오산 공식 유튜브 채널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강의로 진행된다.

 

서울 밤도깨비야시장’, ‘한강몽땅 여름축제총감독으로 활동한 윤성진 한국문화기획학교장이 이번 강사로 나서 문화도시-시민문화기획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문화도시사업의 주체로서 오산시민이 시민기획자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시민문화기획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강의할 예정이다.

 

이것으로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가 시민주도 문화도시 실현과 지속가능한 시민 거버넌스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음문화학교는 지난 한 달간의 과정을 마무리한다.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는 시민들의 숨겨진 문화역량을 싹틔우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받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 2021 예비문화도시 오산 이음문화학교 이음열매 4차 포스터.jpg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