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2021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인문도시 아카이브’ ‘도시기록단 양성과정’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지속가능한 기록생태계 형성을 위한 핵심인력을 발굴하고, 사라져가는 도시의 기록과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아카이빙하고 기록을 자원화· 자산화 하기 위해 진행된다. ‘도시기록단 양성과정’은 9월부터 11월(목요일, 11회) 까지 비대면(Zoom)과 대면방식이 병행되며, 도시아카이브에 필요한 기본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오는 10일까지 지역기록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 (dlkim@swcf.kr)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발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이후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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