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마이크 인천경기’,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오산문화재단 사업 협력...대중음악, 클래식, 전통예술, 마임 등 40여 팀 출연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오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원더러스트에이앤씨(주)가 주관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인천경기권’ 사업을 협력 추진한다. ‘청춘마이크 인천경기’는 학력, 경력, 수상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청년예술가를 공모・선정해 음악, 전통, 마임,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올해는 모두 55개 팀, 160여명이 참여한다. 오산에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매주말마다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죽미령 평화공원 등지에서대중음악, 클래식, 전통예술, 마임,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은 무료로, 회차별 선착순 30명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객석 간 거리두기, QR체크인 및 발열체크 등을 통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4단계 거리두기가 유지될 시, 모든 일정은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로 변경될 예정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오산문화재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오산지역 내 청년 예술인들의 교류와 유입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권리를 높여갈 방침이다. 문의는 오산문화재단 예술진흥팀, .예약은 오산문화재단과 원더러스트에이앤씨 홈페이지의 연결 링크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링크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83002/items/4090654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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