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어린이 논 산책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5일까지 어린이문화센터와 동탄중앙이음터 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농촌 연계 체험형 식생활 교육인 ‘어린이 논 산책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논에서 벼가 성장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생명다양성과 농촌의 소중함을 표현한 작품으로 마련됐다. ‘어린이 논 산책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에서는 화성시 22개 어린이집 만 1~5세 어린이들이 만든 84명의 작품 84점을 감상할 수 있다. 김조향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아이들의 감수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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