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소리울도서관, 글이 음악이 되는 마법 ‘감성소울페이퍼’운영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성인(오전·저녁반), 초등학생(8~11세), 청소년(12~19세) 대상별로 주1회 2시간씩 5주차로 진행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일 표현을 탐구해 직접 작사와 작곡을 체험하는 음악창작수업이다. 강좌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성인(오전·저녁반), 초등학생(8~11세), 청소년(12~19세) 대상별로 주1회 2시간씩 5주차로 진행될 계획이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음악교육 콘텐츠 진행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비대면 수업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소리울도서관의 감성소울페이퍼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 감성을 향유하고 체험하는 창의적인 융합독서를 실행하며 시민들이 가진 음악적 잠재력을 발견하는 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리울도서관의 ‘감성소울페이퍼(작사&작곡클래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일 오전10시부터 오산시 교육포털(www.osanedu.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소리울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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