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1운동기념관 개관 20주년 기념 “축하해, 스무살!” 진행안성3.1운동기념관의 20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안성3.1운동기념관은 오는 14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축하해, 스무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3.1운동기념관의 20번째 생일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즐기기 위해 기획됐으며, 체험 부스·추억의 게임·문화 공연·갈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도산안창호기념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의 ‘11월 3일, 작은 독립투사들’, ‘광복의 기쁨’, ‘내가 그리는 독립 만세의 빛’ 등 각 독립운동기념관의 특화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축하해, 스무살 - 2001년 11월 17일생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안성3.1운동기념관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뒤집어라, 엎어라!’, ‘고깔 고깔’ 등 가족과 함께 뛰놀며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게임도 준비돼 있다. 또 기념관 광장 무대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유튜버 뜐뜐과 함께하는 문화 공연’이, 오후 1시부터는 안성3.1운동 창작 뮤지컬 ‘1919 그날의 해방, 단 하나의 꿈’ 갈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당일 행사는 위드 코로나 개편안(1차)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승인된 관람객에 한해 진행하며, 신청 관련 상세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광복 5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중앙관심사업으로 선정돼 건립을 시작했으며, 2001년 11월 17일 개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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