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대중이 직접 뽑은 최고 작품은?지난 10월 한 달간 일반인 대상 온라인 투표, 총 6051표 중 251표 얻어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중상에 황재원 작가의 ‘뉴-퐝 2 & 복순 : 나를 사랑해 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공모전 대중상’은 전문심사위원이 뽑는 다른 국제공모전 주요 수상작과는 달리 일반인들이 수상작을 결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국제공모전 입선작 76점을 대상으로 대중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득표 수를 받은 한 명의 작가에게 주어진다. 올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는 ‘다시_쓰다 Re:Start’를 주제로 70개 국에서 1184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2,50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지난 달 대중상 투표에는 일반인 2346명이 참여했으며, 투표 수 6051표(복수투표 포함) 중 황재원 작가의 작품이 251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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