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장안구민회관이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장안구민회관 내 노송갤러리에서 ‘함께하는 친환경 작품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장안구민회관 수강생 등이 직접 참여한 환경 주제의 사진과 그림, 환경실천 손글씨, 재활용품을 활용한 그림과 소품, 종이 조형물 등이 전시되며, 이와 함께‘양말목을 활용한 컵 받침 만들기’ 등이 마련됐으며, ‘환경문제를 위한 아이디어 공유 캠페인’, ‘재활용의 가치에 대한 환경 교육’등 체험 활동도 진행된다. ‘함께하는 친환경 작품전시’는 일회용품 사용 자제, 분리배출 등 지구를 위한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인식개선과 함께 행동하는 실천이 중요하다”며 “전시를 통해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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