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2021 화성시청소년마을축제 ’화락‘ 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유튜브로 ‘화락 미니드라마’, ‘청소년동아리 온라인 공연’, ‘화성 생생 TV’등을 진행하였고 줌(ZOOM)으로는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을 실시간 체험과 다양한 참여이벤트로 진행했다. 또한 4차산업혁명의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활용한 패션쇼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페토(ZEPETO)를 통해 공간과 시간에 제약받지 않는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였다. 이번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던 청소년축제기획단 ‘누페이스’는 “처음엔 우리가 기획한 축제가 실제로 실현될 수 있을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는데 진행하고 나니 꿈이 이뤄진 것 같다. 앞으로도 화성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축제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을 축제 격려를 위해 참석해주신 김경희의원(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온라인 축제에서도 청소년들이 같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가을 추억을 많이 남겼으면 좋겠다. 청소년들의 활동과 문화를 위해서 더욱더 힘쓰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김경륜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여러분들의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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