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1일 ‘서점의 날’ 지역서점 방문 인증하면 노트‧엽서 등 선물꾸러미 증정11월 11일 서점의 날 맞아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 방문 캠페인 ‘북Book궤다’ 진행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가 11월 11일 서점의 날을 맞아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을 방문하고 인증하면 노트‧엽서 등 선물꾸러미를 증정하는 ‘동네책방에 북(Book)궤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북궤다’는 책(Book)과 ‘괴다’의 경기도 방언인 ‘궤다’를 합쳐 책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것처럼 서점이 북적거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었다. 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일부터 경기도에서 인증한 지역서점을 방문하고 필수 해시태그(#경기도인증서점 #북궤다 #동네책방파이팅)와 함께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서점에 보여주면 된다. 주변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총 306개)은 비치된 ‘경기 동네책방 지도’ 홍보물이나 온라인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월 11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지역서점에 대한 추억이나 우리 동네 지역서점이 좋은 이유를 적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당첨자 발표는 ‘경기도 책 지원 사업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문화콘텐츠와 상권 활성화를 접목한 ‘문화뉴딜’ 사업으로 ‘방구석 독서 라이브 쇼핑 특별 기획전’, ‘추석특집 라이브 쇼핑 특별 기획전’ 등이 올해 진행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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