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리요’캐릭터 공공저작물로 개방19일, 시 홈페이지에 개방, 150개 이미지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했다. 코리요는 지난 2008년 화성시 전곡항에서 발견된 뿔공룡(각룡류)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화석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시는 19일 시 홈페이지에 150개의 다양한 코리요 이미지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고 저작권 침해 걱정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리요 캐릭터는 JPG, AI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공공누리 제4유형 조건에 따라 출처표시를 하고 사용하면 된다. 단, 이미지의 변경과 상업적 이용은 불가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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