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의회(의장 문영근)가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의회는 지난 28일 꿈두레도서관에서 문 의장과 시의원, 이명순 중앙도서관장, 김주성 꿈두레도서관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0여 권의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문 의장은 “도서기증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의 꿈을 키우고 독서에 대한 문화적 혜택을 높이는데 오산시의회가 앞장서고자 전의원과 직원의 뜻을 모아 도서기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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