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향남읍 도원체육공원에서‘4회 행복을 나누는 복지화성 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복지화성 대축제’는 화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하고 민간 복지기관 단체가 중심이 돼 직접 만들어가는 복지화합의 장이다. 이날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장애인, 노인, 시민이 참여하는‘여럿이 함께’ 걷기대회, 어린이사생대회, 복지체험부스 운영, 바자회, 기념공연 등이 열린다. 시는 복지서비스 체험 행사를 통해 복지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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