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는 31일 오후 2시 경무과장 등 직원 10여 명이 오산동 다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화성동부경찰서는 지난 17일 경찰의 날을 맞아 불우 이웃돕기 ‘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 모금한 수익금 117만 원으로 쌀과 김치, 학습지 등 생필품을 구입, 다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전달하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윤 서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복지시설 등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회가 되면 이런 봉사활동도 자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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