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배달특급 알리미 `청년특급 3기` 수료식…콘텐츠 800건 제작2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서 수료식 개최…우수 서포터즈·팀 표창장 수여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3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배달특급 청년 서포터즈 '청년특급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사는 지난 10월부터 활동한 서포터즈들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최고의 활약을 펼친 우수 서포터즈와 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팀 미션 최우수 활동상을 받은 김성민 서포터즈는 "배달특급이라는 좋은 앱을 알아가고, 또 홍보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배달특급이 널리 알려져 모두가 행복한 배달 생태계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특급 3기는 159명이 참여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홍보 영상 등 800여 건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특히 3기는 기존 1, 2기와 달리 리더와 일반 서포터즈를 선별해 팀 미션을 진행하고, 온라인 역량 강화 교육으로 서포터즈들에게 더 큰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배공만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배달특급이 지금까지 성장하기까지 청년 서포터즈들의 활약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에 대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년특급은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조직·운영하는 청년 서포터즈다. 배달특급의 공익성과 경기도 내 다양한 소상공인 캠페인 홍보를 담당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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