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설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이 ‘서비스품질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일자리창출과 사회공헌, 창조적 혁신성과 노사가 화합한 국가경쟁력 강화 △서비스의 전담조직 운영·교육·제안제도 도입·제공을 통한 외부고객만족도 조사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윤 이사장은 “고객을 위한 500여 공단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이 하나로 모아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단, 시민과 소통하는 공단, 시민들 사이에서 함께 울고 웃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품질경영활동에 앞장서 산업계의 품질제일주의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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