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2022년 평생교육 활동을 위해 선발된 8개 분야 평생교육활동가 3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산시는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한 오산시민 중 배달강좌 런앤런, 오산공작소, 학습살롱, 느낌표 학교, 징검다리교실, 경기행복학습마을, 평생학습관 매니저 8개 분야의 평생교육활동가를 선발했다. 올 해 선발된 평생교육활동가는 각 활동 분야에서 1년 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교육 현장 모니터링', '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 '사업 평가'를 수행하며 시와 함께 오산시 평생교육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2021년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상'을 비롯하여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우수평생학습도시 선정', '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대상 수상', '1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대상 수상'등 오산시가 평생교육에서 많은 성과를 낸 한 해였다”며 “2022년에도 각 분야의 평생교육활동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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