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일 지파운데이션과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설날물품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홍삼 외 8종)은 설 명절을 맞이해 오산시 내 저소득 어르신 86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고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