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특허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 국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촉진하고 활발한 아이디어 거래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 국민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에서 개최되며, 크게 단체분야와 개인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로 3개 부문씩 모두 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양질의 아이디어가 더 많이 제안되고 거래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의 참가자격과 시상자 수 등을 지난해 보다 확대했다. 참가자는 ‘아이디어로’에서 △기업이 제시한 과제에 해결방안을 제안하거나 △본인의 아이디어를 판매할 수 있고 △타인에게 무상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나눠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활동 실적이 우수한 경우에는 특허청장상 등 연말시상 뿐만 아니라 3회에 걸쳐 포상을 받을 수 있다. 또 시상과는 별개로 본인의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거래해 거래대금을 획득할 수도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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