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2022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저소득 주거안정 목적 3000가구 공급... 임대기간 기본 2년, 최장 20년 거주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GH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도내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수급자(생계, 의료), 보호대상 한부모 가정,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이하 장애인,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이하인 자 등으로 공고문에서 정하는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1억 2000만원으로, 입주자부담금 5%를 제외하면 최대 1억 1400만원까지 전세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9회 재계약으로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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