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오산문화재단은 공연예술체험교육 활성화와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성심학교 등 초·중·고 45개 학교를 대상으로 '뮤지컬 라이프'와 '찾아가는 공연 아트데이트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2022년 뮤지컬 교육을 선도하기위한 '뮤지컬 라이프'는 오산의 대표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초·중학교 40학급을 선정한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온라인 뮤지컬 교육의 성공적 수행을 기반으로 교과와 연계한 뮤지컬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수행은 물론 뮤지컬 라이프 교육사업의 브랜드화와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이 되도록 학교별로 신청을 받는다.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와 초등학교 5~6학년 교과연계 수업에 지원한다.
아트데이트는 초·중·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공연 단체를 공모해 역량 있는 예술단체를 선발해 학교로 찾아가서 공연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10개 학교를 지원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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