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국도자재단, 13일까지 ‘대학생 공예융합 캠프(공예메이커톤)’ 개최미래 한국공예 선도할 청년 공예가 발굴과 다양한 분야의 공예가 융합된 새로운 상품 개발 모색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10일부터 13일까지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대학생 공예융합 캠프(공예메이커톤)’를 연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분야의 공예가 어우러진 참신한 상품 개발과 미래 한국공예를 선도할 청년 공예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메이커톤’((Make A Thon),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팀 단위 참가자들이 모여 정해진 시간 동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실제 작품으로 구현해 내며 실력을 겨룬다.
캠프는 3박 4일간 사전에 모집한 12개 대학 30여 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 '팀별 아이디어 구상', '시제품 제작', '기획안과 시제품 발표', '시상' 순으로 진행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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