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2022년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 시행폐업과 폐업을 준비하는 경기도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 사업정리 지원
오는 15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는 이번 사업 공고는 전년도 대비 4개월이 앞당겨진 일정으로 연일 심각한 코로나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빠른 지원과 면밀하게 컨설팅 받을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을 제공한다. ‘사업정리 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폐업했거나 폐업을 준비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분야 컨설팅(2회), 재기장려금, 점포철거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폐업 소상공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가 심리상담, 경력단절 재취업을 위한 직업상담, 가계 재무를 위한 금융상담 등 전문분야 컨설팅을 받은 후 재기장려금(경기지역화폐 150만원) 이나 점포철거비(철거나 복구 비용 최대 150만원)를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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