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수 신기술 보유한 물기업 사업화 최대 1억 원 지원도 물기업의 신기술 발굴, 실증화 지원 위해 참여기업 모집
‘물산업 신기술 실증화 지원사업’은 도내 물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신기술을 발굴하고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는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30개사를 선정해 지원했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도내 5개 기업을 선정해 3억5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는 기업이 원하는 실증기술 수요를 반영하고 실증화 사업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년 대비 자유 과제를 1개(25%)에서 5개(100%)로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참여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을 두고 있는 물기업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실증화 진행비용과 장소부지는 물론 측정분석 서비스와 전문가 기술자문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중소기업의 경우 70%, 중견기업의 경우 50%까지 지원되며, 수처리기술(공법)은 최대 1억 원을, 측정기술(장치)는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창업 1년 이내 기업이나 국가연구개발 사업의 참여를 제한받는 기업 등은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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