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신장동은 신장동 자연보호협의회 주관으로 2일 여계산 등산로 일대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식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에는 신장동 자연보호협의회원과 오산시 자연보호협의회원, 서정욱 신장동장과 직원, 지역사회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금암생태교 및 여계산 등산로 일대에 자산홍 3,000여주·매화나무 20여주를 식목했다. 서동황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우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공원에 잠깐이라도 나오셔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욱 신장동장은 "주말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원분들 및 지역사회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살기 좋은 신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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