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부터 전국 숙박할인권 발급 개시4. 7.~5. 8. 온라인여행사 49곳에서 할인권으로 6월 6일까지 숙박 일정 예약 가능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숙박할인권을 발급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1~12월에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78만여 명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을 발급했으며, 이는 매출액 944억 원, 여행소비액 3108억 원으로 이어져 내수경기 진작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도 온라인여행사 49곳을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2~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할인권을 제공한다. 예약할 수 있는 숙박 기간은 6월 6일까지다.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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