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후 단독주택 수리비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도, 올해 노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시범사업 50가구 추진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가 부천·안양·구리·평택·김포 등 5개 시 50가구에 대해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재정비촉진지구(일명 뉴타운)가 해제된 지역 내 20년 이상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비의 90%,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전액을 지원한다.
평택시와 김포시는 이미 접수가 마감돼 대상자 선정과정중 이며 '부천시는 4월~5월', '안양시는 4월', '구리시는 5월'에 사업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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