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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4월 오산시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오산시 시민시상식은 경기도지사 표창장 전수에 이어 오산시장 표창장 수여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의 유공을 기념하고 축하했다. 경기도지사 표창으로는 3월 선행도민 △금길남씨(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 △김현숙씨(대원동통장단협의회)가 선정됐다. 3월 시정발전유공으로는 △김소연씨(대원동통장단협의회) △박영숙씨(오산시매화봉사단) △오영자씨(대원동) △이풍우씨(누읍휴먼시아아파트 관리사무소) △한현정씨(오산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황지현씨(오산대학교)가 오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에서는 국가와 도·시정 발전에 기여해 주시는 시민 분들의 유공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매달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 기쁨을 나누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오산시가 ‘시민이 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시의 모든 공직자를 대표해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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