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지난 10일 팔달구 우만2동(동장 이종득)에 위치한 박군한우(대표 박홍민)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나눔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수원중부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수원시 관내 어르신 200명에게 지원되었으며, 우만2동에는 50명의 어르신에게 제공되었다.

박홍민 대표는 도시락 나눔 외에도 우만2동행정복지센터에 ㈜아주대리운전을 운영하면서 매월 발생하는 수익금액의 5%를 기부하는 착한소비나눔(CRM) 협약을 맺은 우만2동의 선한 이웃으로, 우만2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홍민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종득 우만2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는 선한 이웃이 있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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