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4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300kg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앞서 지난 12일 시청에서 ‘10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 출범식’을 연 화성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축하의 의미로 연대 단체들로부터 후원받은 쌀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화성시는 해당 쌀을 관내 저소득가정과 홀몸어르신, 법정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호창 지부장은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공무원 상을 보여 줄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단체들과 손잡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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