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도시공사는 국민체력100 화성체력인증센터에서 4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시민의 건강과 체력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은 전문 체육강사가 화성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가정의 소도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 2기째로 접어드는 이번 프로그램은 누적 참여자가 3,432명에 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성체력인증센터(031-278-7548~9)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상이다. 프로그램은 주3회(월, 수, 금) 1시간씩 진행되며, 참여시간은 오전반(10:30~11:30)과 오후반(19:30~20:30)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HU공사 관계자는“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기초체력을 향상하고 우울감도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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