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숙자)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필)는 기후위기 대응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학부모봉사단’ 모집과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참여희망 학부모 40명은 4월 19일 ~ 5월 31일까지 전문교육에 참여하여 기후위기시대 자원봉사자 역할, 탄소중립 실천(생태, 에너지, 자원봉사), 학생봉사활동 정책 및 청소년 이해 등 총 7회의 대면교육과 현장현장의 탄소실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부모봉사단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아리고 자녀와 이웃주민이 함께 탄소중립 자원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 임숙장 센터장은 “수원시 중·고생 학부모 봉사단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생태, 에너지, 자원순환 등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가정, 학교, 지역사회로의 활동가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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