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화성도시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소 운영해오던 실내 공공체육시설을 오는 5월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상운영 예정인 실내 공공체육시설은 △화성국민체육센터(봉담읍) △그린환경센터주민편익시설(하가등리)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우정읍) △동탄중앙어울림센터(동탄4동) △반월체육센터(반월동) 등 5개 체육센터이다. 이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방역패스 중단 등 일상회복 전환을 시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HU공사의 선제적 조치로, HU공사는 최근 생활 체육강좌를 확대하는 등 정상운영을 앞두고 이용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정상운영 재개 시 그간 운영해오던 1일 4부제와 일일입장 운영체제는 폐지돼 이용객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체육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실내 음식물 섭취 불가, 실내 마스크 착용은 유지된다. HU공사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던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 체육센터별 강습 프로그램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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