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2년 찾아가는 미래교통 교육' 운영21~22일 매화초 학생 80여 명 대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 중요성 알려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2022년 찾아가는 미래교통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미래교통 교육은 어린이들이 변화하는 도시교통 환경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친환경 교통수단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영통구 매화초등학교 3개 학급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교육을 진행했다. 또 학생들이 교육 재료(조립 키트)를 활용해 트램 모형을 제작해보는 실습 교육도 진행됐다. 수원시는 오는 12월까지 율전초등학교(6월 예정), 신풍초등학교(11월 예정) 등 23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래교통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친환경 교통수단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교육을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사람과 환경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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