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초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에 동직원, 관내 주민 등과 함께 2018년도에 조성한 오산천 철교우안에 위치한 작은정원(9~10호)에 꽃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천 자투리 땅에 소규모 정원을 조성하고 꽃을 심고 꾸준히 유지 관리를 함으로 인해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녹색공간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며 시민들에게는 쉼터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이철경 회장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이곳을 지나는 모든분들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고 힐링할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드리며, 산책하거나 운동을 하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어드리고, 꽃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라고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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