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연이음터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지역사회 청소년들의 활동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도모
[경인통신]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서연이음터센터는 지난 25일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혜진 서연이음터센터장, 장재현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역량 개발 지원 △청소년 보호 활동에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서연이음터센터는 올해 4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독서 활동 진흥을 위하여 ‘나의 하루, 우리의 책’이라는 독서 활동지를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400여 장 지원했다. 청소년들이 손수 작성한 독서 활동지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서연이음터 1층과 3층에 위치한 서연서가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서연이음터센터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연이음터센터는 화성시의 다섯 번째 이음터로써 목공, 가죽, 패브릭, 디자인씽킹 분야와 관련한 특화 장비 및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2년 6월에는 동탄 권역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청소년 놀터가 서연이음터 4층에 개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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