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지난 26일 우만동 소재 미혼모자 공동생활시설인 고운뜰을 방문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고운뜰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며, 사회복지사의 지속적인 상담, 교육 등으로 미혼모자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로 현재 6세대의 미혼모자가정이 거주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퇴소한 10가구의 주거지원 등 사업을 하고 있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이날 위문품 전달과 더불어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의 시간을 가졌고, 시설 입소자들에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도록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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