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27일 ‘공공(학교)급식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서포터즈 역할안내, 사진촬영 등이 진행됐다. 회성시 공공급식 서포터즈 2기는 학부모, 영양(교)사, 식생활교육강사 등 13명이 학교급식 공급업체와 농가 모니터링, 식생활교육 지원, SNS활용 등 지역 내 친환경 농산물을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임기는 1년이다. 김조향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은 “농가에서 어렵게 키워낸 친환경 농산물이 제대로 평가받고 공공급식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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