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만도(센터장 이재영)는 지난 2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700만원 상당의 슈퍼오닝 쌀(20㎏ 100포) 전달식을 진행한 후 26일 서부복지타운에 방문해 직접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했다.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만도 평택사업장은 자동차를 감속 또는 정지시키는 제동장치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만도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청소년에게 매년 장학금 4,000만원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 10월에는 임직원 550여 명이 모은 성금과 코로나자가진단키트를 후원하여 한결같은 이웃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만도 이재영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이웃분들을 위한 따뜻한 후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슈퍼오닝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평택시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마음까지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평택시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다”라며 “후원해주신 ㈜만도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전달받은 슈퍼오닝(고시히카리) 20㎏ 100포대는 평택시 노인복지관 4개소와 종합복지관 2개소에 배분했으며, 평택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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