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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경찰, 위장 취업 후 금품 훔친 30대 검거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12/17 [11:23]

충남 경찰, 위장 취업 후 금품 훔친 30대 검거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12/17 [11:23]
충남 공주경찰서는 식당에 위장 취업한 뒤 금품을 훔친 김모씨(38)를 구속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일 오전 11시 40분경 충남 공주시 임모씨(32)가 운영하는 식당에 취업한 뒤 임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식당에 보관중인 현금․상품권 등 64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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