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단체장과 함께하는 야간합동단속 추진

이영애 | 기사입력 2022/04/28 [10:42]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단체장과 함께하는 야간합동단속 추진

이영애 | 입력 : 2022/04/28 [10:42]
매탄1동 단체장과 함께하는 야간합동단속 추진
[경인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오후 8시부터 관내 단체협의회단체장과 함께 각종 범죄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야간합동단속을 추진했다.

이번 야간합동단속은 매탄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0여명의 단체장들과 담당공무원이 참여하여 우범지역인 매화어린이공원 등 2개소와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가마니골 등 5개소를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참여자들은 우범지역 내 청소년 음주 및 금연 방지 계도활동과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종량제봉투 내 분리수거 실태 점검,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등을 점검했다.

김완수 매탄136방범대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하여 주취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매일 저녁 강화된 순찰을 통해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매탄1동장은 “이번 합동단속에 참석해주신 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현장 중심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매탄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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