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남촌동(동장 최원배)은 남촌동자연보호협의회장(회장 김명석)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용품 100세트를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학용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석 회장은“학용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최원배 남촌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학용품이 배부될 것이며, 코로나 19로 힘들게 어린이날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가정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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