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는 ‘공직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사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속되는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세 속에 공직자 및 오산 시민들이 참가하여 생명 존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확산으로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산시 공직자들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이라는 생명 나눔 실천에 더 많은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정기헌혈일로 지정하여 헌혈운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다음 헌혈일은 5월 26일, 6월 30일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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